[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신한균 도예전 개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6월22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신한균 도예전 '신의 그릇'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려한 곡선미를 품은 순백의 달항아리와 동유달항아리, 찬조 출품된 고 신정희 선생의 작품 '매화문호'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신한균 도예가는 조선 사발 재현의 선구자인 고 신정희 선생의 장남으로, 전수받은 기법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동명대, 취업률 향상 및 취업 지원 강화 정례 회의 개최

동명대학교는 4월 취업률 향상 및 취업지원연계 강화 정례회의를 15일 부산 남구 대학 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산학교육처, 각 단과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전담 및 산학협력중점 교수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년간 취업률 추이 및 지역별 취업 현황, 2024학년도 취업률 우수·기여 학과 발표, 월별 목표취업률 미달 학과의 개선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연계 방안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동명대는 올해 11월까지 정례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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