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고창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853_web.jpg?rnd=20250415102108)
[고창=뉴시스] 고창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제22회 청보리밭축제'가 19일 개막해 5월11일까지 이어진다.
고창군은 30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초록빛으로 물든 청보리가 관광객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를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북자치도, NH농협은행고창군지부,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드넓은 청보리밭을 무대로 찍는 사진은 그 자체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되고 앞서 촬영된 드라마 및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바가지 없는 안전먹거리,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보는 장터도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축제장은 물론 다수가 모여드는 장소도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군민과 관광객이 맘껏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창군은 30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초록빛으로 물든 청보리가 관광객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를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원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고창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북자치도, NH농협은행고창군지부,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드넓은 청보리밭을 무대로 찍는 사진은 그 자체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되고 앞서 촬영된 드라마 및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바가지 없는 안전먹거리,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보는 장터도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축제장은 물론 다수가 모여드는 장소도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군민과 관광객이 맘껏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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