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거창군 공모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사진=거창군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849_web.jpg?rnd=20250415101821)
[거창=뉴시스] 거창군 공모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사진=거창군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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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말 현재 2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공모사업 확보 목표액 1000억원 중 38%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10억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 (20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50억원)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30억원) 등이다.
특히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은 전국 3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에 거창군이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생활인구 등 각 분야 42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정부 재정이 긴축 기조로 전환된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략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공모사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꼭 필요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협력·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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