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동래구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 조례 개정안
![[부산=뉴시스] 부산참여연대 로고 (그림=부산참여연대 누리집)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02/NISI20231102_0001402476_web.jpg?rnd=202311021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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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참여연대는 더불어민주당 반선호(비례) 시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무소속 천병준 동래구의원이 전부 개정한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좋은 조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반 의원은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 전환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산업전환에 따른 불안전한 노동자를 위한 실태조사, 지원계획 수립, 고용안전을 위한 지원 등을 명시하고 있어 향후 고령 및 사양산업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부산참여연대는 평가했다.
천 구의원은 재난과 안전관리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전세사기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부산참여연대는 해당 조례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도울 것으로 평가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참여연대 좋은 조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제·개정된 부산광역시의회 조례 252건, 부산시 16개 구·군 의회의 조례 596건을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2건의 좋은 조례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6일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부산참여연대는 기초·광역의회 의원의 입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의회, 구·군의회 각각 1개 조례를 선정해 좋은 조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반 의원은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 전환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산업전환에 따른 불안전한 노동자를 위한 실태조사, 지원계획 수립, 고용안전을 위한 지원 등을 명시하고 있어 향후 고령 및 사양산업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부산참여연대는 평가했다.
천 구의원은 재난과 안전관리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전세사기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부산참여연대는 해당 조례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도울 것으로 평가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참여연대 좋은 조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제·개정된 부산광역시의회 조례 252건, 부산시 16개 구·군 의회의 조례 596건을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2건의 좋은 조례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6일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부산참여연대는 기초·광역의회 의원의 입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의회, 구·군의회 각각 1개 조례를 선정해 좋은 조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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