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신규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모습. (사진=청양군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642_web.jpg?rnd=20250415085416)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신규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모습. (사진=청양군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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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유입단계의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초 재배기술을 희망하는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38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푸드플랜 홍보관, 문화춘추관, 선도농장 등에서 기초 영농교육이 진행된다.
청양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에 대한 기초 재배기술 이론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우수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공통과목으로 푸드플랜 과정을 편성해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규태 청양군 미래전략과장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초 재배기술을 희망하는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38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푸드플랜 홍보관, 문화춘추관, 선도농장 등에서 기초 영농교육이 진행된다.
청양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에 대한 기초 재배기술 이론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우수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공통과목으로 푸드플랜 과정을 편성해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규태 청양군 미래전략과장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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