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스마트 캠퍼스 박차… 챗봇 서비스 'AI 차차' 도입

기사등록 2025/04/14 16:41:13

전국 거점국립대 처음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AI 차자' 메인화면.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AI 차자' 메인화면.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AI(인공지능)를 활용, 대학 전 분야 대전환을 꾀하고 있는 충남대학교가 전국 거점국립대학교 처음으로 AI기반 학사·행정 정보 챗봇 서비스 'AI 차차'를 도입했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학사와 행정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직원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고 향후 학생 등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대의 '4MVP(Mobile, Multifunctional, Mixed, Mega)' 추진 전략 중 모바일 전략에서 제안한 '인간중심 AI 대전환' 일환으로 개발됐고 '차차'는 충남대 캐릭터이다.

AI 차차는 구체적으로 ▲학칙 및 주요 규정·지침 정보 ▲홈페이지 기반의 주요 학교 안내 정보 ▲학사안내 정보 ▲행정안내 정보 등을 포털 및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돼 있다.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교직원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AI WORKER)를 제공, 단위 업무별 파일을 등록하고 내용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하며, 대학 내의 홈페이지 및 규정, 지침 등을 학습시켜 응답 시 정보 출처를 함께 제시해 신뢰성을 높였다. 영어와 중국어 등 20개 언어를 포함하는 다국어 기능을 지원, 외국인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혁신위원회 위원장인 김정겸 총장은 "이번 서비스가 학사·행정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캠퍼스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충남대, 스마트 캠퍼스 박차… 챗봇 서비스 'AI 차차' 도입

기사등록 2025/04/14 16:41:1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