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공식 상징물로 지정된 '관이금이', '동경이' 캐릭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동경이 캐릭터 등 공식 상징물 5종을 추가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포함된 상징물은 관이·금이, SNS용 금이·관이, 동경이, 참이·가미 4종의 캐릭터와 경주시민 헌장 등이다.
기존의 시화(개나리), 시목(소나무), 시조(까치), 시어(참가자미), 시민의 노래, 시기(市旗), 시 휘장, 브랜드 슬로건 ‘Golden City’를 더해 총 13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상징물 사용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저작권료를 매출액의 3%에서 1%로 낮췄다. 공익 목적 등 필요한 경우 면제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관광 기념품 제작과 각종 행사에서 신라금관, 경주개 동경이, 참가자미 등 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상징물을 관광과 홍보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포함된 상징물은 관이·금이, SNS용 금이·관이, 동경이, 참이·가미 4종의 캐릭터와 경주시민 헌장 등이다.
기존의 시화(개나리), 시목(소나무), 시조(까치), 시어(참가자미), 시민의 노래, 시기(市旗), 시 휘장, 브랜드 슬로건 ‘Golden City’를 더해 총 13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상징물 사용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저작권료를 매출액의 3%에서 1%로 낮췄다. 공익 목적 등 필요한 경우 면제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관광 기념품 제작과 각종 행사에서 신라금관, 경주개 동경이, 참가자미 등 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상징물을 관광과 홍보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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