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DMZ 잇따른 산불, 비 내려 대부분 진화

기사등록 2025/04/12 1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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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꺼졌다.

12일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연천군 중면 적음리 일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23시간 30분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꺼졌다.


전날 오후 2시15분께 연천군 왕징면 기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9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소방과 군, 산림당국은 헬기 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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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2 15:30: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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