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키움제8호스펙 합병상장 승인…피합병법인은 지슨
코넥스 기업 지슨,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효과
코넥스 거래 재개는 오는 14일부터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지슨과 '키움제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SPAC)'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기업인 지슨은 코넥스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키움제8호스펙과의 코스닥 합병 상장일은 오는 6~7월로 예상된다.
2000년 3월 설립된 지슨은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등 정밀기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무선도청과 해킹,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135억7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기업인 지슨은 코넥스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키움제8호스펙과의 코스닥 합병 상장일은 오는 6~7월로 예상된다.
2000년 3월 설립된 지슨은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등 정밀기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무선도청과 해킹,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135억7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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