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비용 때문에" 다이닝브랜즈그룹, 작년 매출 5127억 4% '뚝'

기사등록 2025/04/11 16:12:01

작년 영업익 1337억원…전년비 11%↑

[서울=뉴시스] 다이닝브랜즈그룹 로고.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이닝브랜즈그룹 로고.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bhc치킨,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해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판관비 감소 등으로 늘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5127억원, 영업이익 13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5356억원) 대비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03억원에서 1337억원으로 11% 늘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매출 감소 원인으로 할인 판매 프로모션 비용이 23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증가한 점을 꼽았다.

이를 감안하면 전년과 유사한 매출 수준이라는 것이 다이닝브랜즈그룹 측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3년 말 시행한 가격 인상에 따른 매출총이익 증가 및 판관비 감소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가격 조정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 인상되고 있는 원부자재 가격에 대해 가맹본사가 최대한 부담하고 있다"며 "또 프로모션 비용에 대한 추가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프로모션 비용 때문에" 다이닝브랜즈그룹, 작년 매출 5127억 4% '뚝'

기사등록 2025/04/11 16:12:0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