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뇌물 수수'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 1심서 징역 2년6개월

기사등록 2025/04/09 14:57:55

최종수정 2025/04/09 17:22:24

권익위 활동 관련 금품 수수 혐의…법정 구속

[서울=뉴시스] '억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3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4.0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억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3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백현동 부동산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활동과 관련해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직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9일 오후 뇌물수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전준경(60)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5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전 전 부원장은 2017년 1~7월 권익위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온천 개발업체로부터 권익위 고충민원 의결 등 위원회 활동 직무와 관련해 2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15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7개 업체로부터 고충민원 및 지자체 인허가 관련 알선 명목으로 합계 7억8208만원과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들 7개 업체 중에는 백현동 민간업자 정바울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도 있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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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뇌물 수수'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 1심서 징역 2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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