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 축제 기간 18일까지 총 5회 진행

플루티스트 윤혜리와 청년 연주자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The New Beginning'가 지난 1일 개막한 가운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8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교향악축제 기간 동안 오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예술의전당×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올해 선발된 KNSO 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1명을 대상으로, 협연 연주자들이 직접 실기 지도를 맡는다. 첼리스트 이상은, 플루티스트 윤혜리,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참여해 악기군도 다양해졌다.
지난 4일과 7일 수업에서는 첼리스트 이상은이 하이든과 드보르자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플루티스트 윤혜리가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의 곡으로 청년 연주자들과 교감을 나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예술의전당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건강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로 준비됐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한 전 공연 무료 생중계도 진행 중이다. 예술의전당 야외광장과 부산 영화의전당 광장에서도 생중계가 되며, 전국 어디서든 교향악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교향악축제는 MZ세대 지휘자들의 활약, 역대 최다 해외 협연자 출연, 주제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클래식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자리로 이어진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콜센터(1668-1352),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