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 수행 위해 용역 추진

농어촌공사가 중앙 지원기관으로 참여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이미지. (사진=농어촌공사 블로그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도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 광역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농촌 지역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농촌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최근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관련 성과지표 개발 심화 연구' 용역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전남권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계획수립 지침에 제시된 공통지표 5개, 자율지표 16개 등 성과지표 21개를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과지표 개발 연구 용역은 한국농업경제학회 소속의 강혜정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원을 맡아 추진 한다.
용역 착수 회의에서 전남본부 실무진과 연구진들은 용역 추진 과정에서 전남 시·군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단계별 검증을 통해 활용성이 높은 기본계획 139개를 수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재식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성과지표는 농촌 기능 회복을 위한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본 연구의 성과가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그리는 전남 농촌공간 재구조화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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