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LF본사에서 열린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0.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20740006_web.jpg?rnd=2025032016183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LF본사에서 열린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0.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예리가 자신들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다만 다른 곳에서도 팀 활동은 이어가기로 했다.
SM은 4일 "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게도 큰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두 멤버가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청했다.
SM은 4일 "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게도 큰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두 멤버가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청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버버리(BURBERRY)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7.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27/NISI20231127_0020143344_web.jpg?rnd=2023112710131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버버리(BURBERRY)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7. jini@newsis.com
또한 "그동안 웬디와 예리를 향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 두 멤버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팝 걸그룹계 색다른 위상을 자랑하는 레드벨벳은 작년 데뷔 10주년을 보냈다. 2014년 8월1일 '행복'으로 데뷔해 한 때 '트레블'(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로 묶이는 등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이다. 해외 차트 성적은 다른 두 팀과 비교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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