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홍해에 주둔 중인 미군이 예멘의 호데이다주 항구 살리프에 2일 저녁 (현지시간) 폭격을 가해 최소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고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