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4.01.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20755098_web.jpg?rnd=2025040111351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4.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윤 의원은 이날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과 함께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에 178만1768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면서 동일성이 상실됐고, 재소추안에 대한 국회의 재의결 절차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사기탄핵"이라며 "헌재가 법리에 입각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재는 대통령 측 변호인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다수의 헌법재판소법을 위반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해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윤 의원은 이날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과 함께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에 178만1768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면서 동일성이 상실됐고, 재소추안에 대한 국회의 재의결 절차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사기탄핵"이라며 "헌재가 법리에 입각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재는 대통령 측 변호인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다수의 헌법재판소법을 위반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해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이시간 핫뉴스
그러면서 "헌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