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23년 7월18일 베를린의 기후변화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4.02.](https://img1.newsis.com/2022/07/18/NISI20220718_0019041146_web.jpg?rnd=20220718202712)
[AP/뉴시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23년 7월18일 베를린의 기후변화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4.02.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엘시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선박을 파괴하는 예멘 반군 후티를 대상으로 우리가 진행중인 엄청난 군사작전 등 여러 주제를 논의했다"고 적었다.
아울러 "가자지구와 가능한 해결책, 군사적 대비태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부연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가자지구 전후 구상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전후 가자 주민들을 이집트 등 인접국으로 이주시키고, 미국이 재건사업을 주도하는 이른바 '중동 리비에라'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집트는 이러한 구상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엘시시 대통령은 같은 달 18일 예정된 미국 방문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구상 수용을 압박할 것이 뻔해 이집트가 시간을 번 것으로 해석된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집트는 중동 지역 내 미국의 주요 동맹"이라며 "양국 정상은 폐허가된 가자지구 비전을 두고 대립했음에도,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지난 1월 트럼프의 해외 원조 동결에서 면제를 받은 유일한 국가"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엘시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선박을 파괴하는 예멘 반군 후티를 대상으로 우리가 진행중인 엄청난 군사작전 등 여러 주제를 논의했다"고 적었다.
아울러 "가자지구와 가능한 해결책, 군사적 대비태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부연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가자지구 전후 구상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전후 가자 주민들을 이집트 등 인접국으로 이주시키고, 미국이 재건사업을 주도하는 이른바 '중동 리비에라'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집트는 이러한 구상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엘시시 대통령은 같은 달 18일 예정된 미국 방문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구상 수용을 압박할 것이 뻔해 이집트가 시간을 번 것으로 해석된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집트는 중동 지역 내 미국의 주요 동맹"이라며 "양국 정상은 폐허가된 가자지구 비전을 두고 대립했음에도,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지난 1월 트럼프의 해외 원조 동결에서 면제를 받은 유일한 국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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