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식정보타운 전선 매설·학교 신설 직접 챙긴다

기사등록 2025/04/01 18:09:08

송전선로 지중화 현장 찾아 차질 없는 사업 추진 당부

환경부 장관 만나 단설중 설립 위한 지구계획 변경 요청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 왼쪽)이 1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관내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5.04.01.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 왼쪽)이 1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관내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이 주요 산업기반인 지식정보타운 일대 송전선로 지중화와 단설 중학교 신설 등 현안 해결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위한 휴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식정보타운 단설 중학교 설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관내 서울랜드에서 열린 ‘일회용 컵 보증금제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으며, 신 시장은 학교 설립을 위한 지구계획 변경을 요청했다.

문제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송전탑 철거를 통해 전자파 우려와 고압선 위험을 줄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한다.

8월까지 전선 인입 작업을 마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송전탑 철거에 들어간다. 한전과 LH는 송전탑 철거와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위한 첫 단계로 송전탑 선로의 전기를 멈추는 휴전 전기공사에 착수했다.

신 시장은 "송전탑 철거는 시민들의 오랜 바람이자 과천의 미래를 위한 필수 사업"이며 "중학교 신설도 필요한 과제로, 사업이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식정보타운에는 현재 율목초·중 통합학교만이 운영 중이고, 중학교 학급 수는 24학급에 불과하다. 2028년부터 진학할 초등학생 수요를 고려하면 기존 시설만으로는 학생 수용이 어렵다는 것이 신 시장의 판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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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지식정보타운 전선 매설·학교 신설 직접 챙긴다

기사등록 2025/04/01 18:0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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