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면 북창리 야산 불…요양원 환자 27명 대피

기사등록 2025/04/01 15:47:53

최종수정 2025/04/01 18:02:24

무주군 적산면 북창리 산불 모습.(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5.04.01.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군 적산면 북창리 산불 모습.(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5.04.01.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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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1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요양원 환자 27명이 인근 요양원으로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현재 헬기 2대와 차량 12대, 진화대원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무주군은 오후 3시 20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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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상면 북창리 야산 불…요양원 환자 27명 대피

기사등록 2025/04/01 15:47:53 최초수정 2025/04/01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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