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상위 30%에 포함되면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안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와 시민체감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안양시는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을 크게 인정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