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올괴불나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720_web.jpg?rnd=20250326180654)
[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올괴불나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가야산에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다양한 꽃이 개화 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야산에서 개화한 봄꽃은 생강나무, 올괴불나무, 개암나무, 물오리나무, 키버들, 둥근털제비꽃 등이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봄꽃들은 저지대 탐방로인 소리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에 달하는 저지대 탐방로로 2011년에 조성되었다. 계곡 옆에 위치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다양한 꽃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물소리 · 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힐링 탐방로다.
다음 달 초부터 개화할 것으로 보이는 진달래, 현호색, 얼레지 등의 봄꽃도 가야산소리길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야산국립공원사무소 최원식 자원보전과장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피어난 다양한 봄꽃을 보러 가야산 소리길로 놀러 오시라”며 “작고 단아하게 핀 꽃들과 함께 봄이 왔음을 만끽하시되, 계곡에 들어가거나 자생식물을 채취하는 등의 자연훼손 행위는 금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산에서 개화한 봄꽃은 생강나무, 올괴불나무, 개암나무, 물오리나무, 키버들, 둥근털제비꽃 등이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봄꽃들은 저지대 탐방로인 소리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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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에 달하는 저지대 탐방로로 2011년에 조성되었다. 계곡 옆에 위치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다양한 꽃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물소리 · 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힐링 탐방로다.
다음 달 초부터 개화할 것으로 보이는 진달래, 현호색, 얼레지 등의 봄꽃도 가야산소리길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야산국립공원사무소 최원식 자원보전과장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피어난 다양한 봄꽃을 보러 가야산 소리길로 놀러 오시라”며 “작고 단아하게 핀 꽃들과 함께 봄이 왔음을 만끽하시되, 계곡에 들어가거나 자생식물을 채취하는 등의 자연훼손 행위는 금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개암나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722_web.jpg?rnd=20250326180930)
[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개암나무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둥근털제비꽃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721_web.jpg?rnd=20250326180836)
[합천=뉴시스] 가야산국립공원 둥근털제비꽃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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