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오후 시뻘건 불길이 민가를 덮칠듯 치솟고 있다. 2025.03.26.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569_web.jpg?rnd=20250326162328)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오후 시뻘건 불길이 민가를 덮칠듯 치솟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진화율이 74%에 머물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12분께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오후 4시 기준 74%다.
불길이 확산되면서 전날 오전 98%까지 올랐던 진화율은 이날 낮 12시 78%로 떨어진 뒤 계속 하락하고 있다.
특히 신기마을 등 민가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울주군은 오후 5시 4분 "내고산, 중고산, 외고산, 신기리, 중광리, 내광리, 외광리 주민들은 신속히 온양읍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해 달라"고 보냈다.
현재 인근 주민 379명은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오후 시뻘건 불길이 민가를 덮칠듯 치솟고 있다. 2025.03.26.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566_web.jpg?rnd=20250326162328)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오후 시뻘건 불길이 민가를 덮칠듯 치솟고 있다. [email protected]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3대, 진화인력 1218명, 진화차량 76대 등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피해 면적은 681ha로 예상된다. 총 화선 18.7㎞ 가운데 13.9㎞는 진화 완료, 4.8㎞는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평균 풍속 3m, 최대풍속 9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헬기 추락 여파로 울산도 한때 헬기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헬기 운항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재개됐다.
앞서 산림당국은 불길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지난 23일 오전 9시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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