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8/11/NISI20220811_0001061571_web.jpg?rnd=20220811143514)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고용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종사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기업이다.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10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및 관공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음식 업종 사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타 기관으로부터 국비·지방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4월23일까지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인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정량평가(70%)와 정성평가(30%)로 진행된다. 여성 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 지원, 업무협약 및 협력사업, 복리후생 운영 현황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점 이상 고득점 기업 순으로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사업비로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여성 근로자 신규 채용 시 1인당 100만원(최대 200만원)의 채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공 및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여성친화기업 육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기업과 여성 근로자의 구인·구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친화기업 선정 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여성 고용 확대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여성의 고용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종사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기업이다.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10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및 관공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음식 업종 사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타 기관으로부터 국비·지방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4월23일까지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인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정량평가(70%)와 정성평가(30%)로 진행된다. 여성 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 지원, 업무협약 및 협력사업, 복리후생 운영 현황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점 이상 고득점 기업 순으로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사업비로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여성 근로자 신규 채용 시 1인당 100만원(최대 200만원)의 채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공 및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여성친화기업 육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기업과 여성 근로자의 구인·구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친화기업 선정 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여성 고용 확대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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