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개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고령=뉴시스] 제21회 대가야축제 포스터 (사진=고령군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9/NISI20250319_0001795675_web.jpg?rnd=20250319172208)
[고령=뉴시스] 제21회 대가야축제 포스터 (사진=고령군 제공) 2025.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2025 고령 대가야축제'를 28~30일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다.
'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고령 대가야축제는2024~2025년 최우수문화관광축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 '유형유산 부문'에 선정된 축제다.
1500년전 화려하고 번성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지난해 대가야궁성지에서 '대왕(大王)'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토기가 발견됐다.
군은 이를 모티브로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축제를 기획했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다.
'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고령 대가야축제는2024~2025년 최우수문화관광축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 '유형유산 부문'에 선정된 축제다.
1500년전 화려하고 번성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지난해 대가야궁성지에서 '대왕(大王)'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토기가 발견됐다.
군은 이를 모티브로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축제를 기획했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령=뉴시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사진=고령군 제공) 2025.03.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01/NISI20230201_0001186931_web.jpg?rnd=20230201143620)
[고령=뉴시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사진=고령군 제공) 2025.03.19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 대표 특산물 딸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딸기퐁듀, 딸기타르트, 딸기캔들 만들기 등의 새로운 체험 콘텐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핑크모래놀이터 포토존 '핑크월드', 대왕토기 발굴 체험 '대가야발굴탐험대', 미로탈출게임, 캐리와 장남감 친구들 싱어롱쇼 등의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음악도시 고령의 대표 국악기 가야금은 100대 가야금 연주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대가야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야간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주제관에는 대왕토기, 금동관, 가야금, 지산동 고분군 등 대가야 유물을 통한 대가야의 어제와 오늘과 20여년을 달려온 대가야축제의 이야기도 함께 꾸며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왕의 나라 고령에서 대가야의 숨결과 향기,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핑크모래놀이터 포토존 '핑크월드', 대왕토기 발굴 체험 '대가야발굴탐험대', 미로탈출게임, 캐리와 장남감 친구들 싱어롱쇼 등의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음악도시 고령의 대표 국악기 가야금은 100대 가야금 연주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대가야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야간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주제관에는 대왕토기, 금동관, 가야금, 지산동 고분군 등 대가야 유물을 통한 대가야의 어제와 오늘과 20여년을 달려온 대가야축제의 이야기도 함께 꾸며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왕의 나라 고령에서 대가야의 숨결과 향기,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