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경전철.(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중단돼 1시간 40분만에 재개됐으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전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의정부경전철은 안내방송을 통해 전동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추운 날씨 속 출근 시간대 갑작스러운 운행 차질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복구작업을 통해 경전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다만 수동으로 전구간에서 감속 운행되고 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신호 이상이 발생해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는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전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의정부경전철은 안내방송을 통해 전동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추운 날씨 속 출근 시간대 갑작스러운 운행 차질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복구작업을 통해 경전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다만 수동으로 전구간에서 감속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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