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번진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기사등록 2025/03/14 15:15:03

최종수정 2025/03/14 17:58:24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4 [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4일 오후 12시 29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동이 불에 탔다. 6명이 자력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또 인근 산으로 번졌으나 산림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오후 2시4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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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번진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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