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가로등 분전반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48_web.jpg?rnd=20250314132500)
[밀양=뉴시스] 가로등 분전반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가로·보안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4월 말까지 우수기 침수 위험지역 및 안전사고 우려 지역 보안등 91개, 가로등 1695개, 분전함 380개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안전진단을 의뢰해 누설전류 및 접지저항 측정, 지지물 기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진단을 통해 발견된 부적합 시설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우기 전에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밀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
![[밀양=뉴시스]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52_web.jpg?rnd=20250314132556)
[밀양=뉴시스]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13~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밀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밀양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각종 사고에 취약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필수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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