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서 한밤 사고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행자 60대 여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퇴근 중이던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사고를 목격하고 초동 응급처치와 함께 현장을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보행자 60대 여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퇴근 중이던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사고를 목격하고 초동 응급처치와 함께 현장을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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