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공석 중인 국민의힘 용인을 조직위원장에 채진웅, 용인정 조직위원장에 이주현 씨가 각각 확정됐다.
![[용인=뉴시스] 채진웅 용인을 조직위원장(사진=채진웅 위원장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690_web.jpg?rnd=20250313144455)
[용인=뉴시스] 채진웅 용인을 조직위원장(사진=채진웅 위원장 제공)
이상철 전 안보지원사령관이 맡고 있던 용인을 지역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를 맡은 채진웅 조직위원장은 칼빈대 대우교수로 농업회사법인 제이비팜을 운영하는 청년기업인으로 올해 40세다. 젊은 층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확장성을 갖고 있는 게 높이 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용인=뉴시스] 이주현 용인정 조직위원장(사진=이주현 위원장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692_web.jpg?rnd=20250313144557)
[용인=뉴시스] 이주현 용인정 조직위원장(사진=이주현 위원장 제공)
또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장에 취임하면서 용인시 정 당협위원장에서 사퇴한 강철호 씨 후임으로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이주현 씨는 용인시 비서실장, 상하동장 등을 지낸 공직자 출신이다.
한편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역구였던 용인갑은 공모대상에서 제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역구였던 용인갑은 공모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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