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기사등록 2025/03/13 13:36:01

소진공, 한국남부발전, 신용보증기금 등 4개 기관 참여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2일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매출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맺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2일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매출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맺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2일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지방중기청을 비롯해 소진공 부울경 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가 참여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매출채권보험이 있었으나, 소상공인에 특화된 전용 보험이 없어 신용보증기금에서 올해 4월부터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보험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맞추어 부산지방중기청은 소진공 부울경본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들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매출 확보를 도와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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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소상공인 전용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기사등록 2025/03/13 13:36: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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