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판' '예언자' 자끄 오디아르 대표작 5편 극장서 본다

기사등록 2025/03/13 10:14:36

이달 말까지 에무시네마 오디아르 감독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프랑스 거장 자끄 오디아르 감독 대표작을 몰아 볼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 에무시네마는 이달 말까지 자끄 오디아르 감독전을 열어 대표작 5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신작 '에밀리아 페레즈'와 함께 '예언자'(2009) '러스트 앤 본'(2012) '디판'(2015) '파리, 13구'(2021) 등을 볼 수 있다. '예언자'는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디판'은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심사위원상을 차지했으며,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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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판' '예언자' 자끄 오디아르 대표작 5편 극장서 본다

기사등록 2025/03/13 10:14: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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