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025 울산 동구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반 사진과 숏폼 부문 모두 '동구의 사계'이다.
일반 사진은 1인 3매 이내, 숏폼은 개인 및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1점을 접수 받는다.
기획사진은 형식과 표현에 제한 없이 동구를 표현한 자유 주제로 15점 이내의 스토리를 구성한 작품이면 된다.
일반 사진은 기존 형식으로 최근 2년 이내의 미발표작, 숏폼은 SNS, 유튜브용 영상으로 20초 이상 1분 이내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12일까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온라인(동구 사진기록관)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숏폼은 담당자 이메일로 파일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총상금은 1300만 원으로 일반 사진은 18점을 선정해 금상(1점) 100만원, 은상(2점) 각 50만원, 동상(15점) 각 30만원을 지급한다.
기획 사진은 1명에게 상금 300만원, 숏폼은 7점을 선정해 상금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자에게는 동구청장 상장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