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임산부 바우처택시 지원사업(사진=용인시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01789052_web.jpg?rnd=20250312084722)
[용인=뉴시스] 임산부 바우처택시 지원사업(사진=용인시 제공) 2025.03.12.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15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바우처택시를 운행한다.
바우처택시는 평상 시 일반택시로 운영하며,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 200대를 활용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등록을 해야 하며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준비해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처인구 동백죽전대로 61, 1층)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1500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임신 확인일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용인=뉴시스] 수지도서관의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회(사진=용인시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01789059_web.jpg?rnd=20250312085011)
[용인=뉴시스] 수지도서관의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회(사진=용인시 제공) 2025.03.12. [email protected]
◇수지도서관, 4월까지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회
수지도서관은 11일부터 4월까지 수지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중증(정신·발달)장애인 예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장애인 예비 작가의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5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는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예술 분야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호스피스 성루카병원에 치유농업서비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에 있는 호스피스 성루카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업시설과 농촌자원을 활용,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10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사료와 재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에선 전문 원예치료사가 원예작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심리극 전문상담사가 두 차례 동참해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살피는 심리치료를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지도서관은 11일부터 4월까지 수지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중증(정신·발달)장애인 예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장애인 예비 작가의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5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는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예술 분야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호스피스 성루카병원에 치유농업서비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에 있는 호스피스 성루카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업시설과 농촌자원을 활용,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10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사료와 재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에선 전문 원예치료사가 원예작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심리극 전문상담사가 두 차례 동참해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살피는 심리치료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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