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설명회 후 행정대집행
인도 점유 불법 상행위…안전사고 위험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내 공유재산 무단 점유 현황.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내 상가 소유자와 공유자를 대상으로 14일 공유재산에 대한 무단 점유 근절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11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무단 점유물 상당수는 인도를 차지하고 있다. 불법 상행위가 지속되면서 관광객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며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현재 확인된 무단 점유지는 총 14개소다.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 간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무단 점유물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을 요구했으나 여전히 무단 점유에 따른 불법 상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명회 이후에도 불법 상행위가 지속될 경우 원상복구를 위해 무단 점유물 철거·복구 등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