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상당도서관 10월까지 그린 리모델링 휴관 등

기사등록 2025/03/11 10:51:18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상당도서관은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0월 말까지 휴관한다고 11일 밝혔다.

24일부터 자료실 도서 대출·반납, 무인반납기 이용, 도서 열람 등 서비스가 전면 중지된다. 휴관 이후 도서 반납은 청원·흥덕도서관을 제외한 다른 공공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그린 리모델링은 1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부 사업이다.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관 리모델링

충북 청주시는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본관 내 기후변화체험관을 리모델링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비 등 24억원을 들여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최신형 전시 및 체험물을 도입한다.

체험관 1층은 휴식 공간과 작은도서관 등 열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낡은 시설의 3D 영상관은 멀티미디어 영상관으로 새 옷을 입는다.

재개관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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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상당도서관 10월까지 그린 리모델링 휴관 등

기사등록 2025/03/11 10:51: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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