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경일대학교 본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782_web.jpg?rnd=20250310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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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공모형 5개 등 총 6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일대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RISE 사업에서 공모형 5개 과제, 지정형 1개 과제 등 총 6개 과제가 선정돼 5년간 3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경북도 RISE 사업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올해만 11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 선정은 경일대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과 연구 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일대는 'K-IDEA Valley' 프로젝트 중 ▲특화산업 Scale-Up ▲지역성장 혁신LAB ▲현장실무형 고급인재양성에 선정됐다.
또 K-IVY 프로젝트에서는 특성화 대학에 선정으로 산업 연계형 메타콘텐츠 고급 인재 양성 및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등 산업 전환 대응에 대처할 수 있는 경북형 메타콘텐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일대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기업·지역민을 위한 경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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