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고창군이 조성할 계획인 '국제카누슬라럼경기장' 조감도. (사진=고창군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523_web.jpg?rnd=20250310150037)
[고창=뉴시스] 고창군이 조성할 계획인 '국제카누슬라럼경기장' 조감도. (사진=고창군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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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며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군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경우 고창종합테마파크내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카누슬라럼경기장 조성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고창종합테마파크에 들어설 국제카누슬라럼경기장은 올림픽 개최시 카누종목 경기는 물론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군은 전북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인프라 강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개최 후보 선정은 고창군에도 큰 기회"라며 "국제 카누슬라럼경기장을 통해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군은 물론 전북자치도가 국제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경우 고창종합테마파크내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카누슬라럼경기장 조성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고창종합테마파크에 들어설 국제카누슬라럼경기장은 올림픽 개최시 카누종목 경기는 물론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군은 전북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인프라 강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개최 후보 선정은 고창군에도 큰 기회"라며 "국제 카누슬라럼경기장을 통해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군은 물론 전북자치도가 국제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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