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지급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차량 평균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를 줄였을 때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도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1차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참여 신청 후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행거리를 감축한 620여 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를 줄였을 때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도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1차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참여 신청 후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행거리를 감축한 620여 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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