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82 폭탄 민가에 떨어져…민간인 7명 중·경상
![[서울=뉴시스] 23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혹한기 공지합동 및 통합화력운용 훈련에서 MK-82 폭탄을 장착한 K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20673531_web.jpg?rnd=20250123152911)
[서울=뉴시스] 23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혹한기 공지합동 및 통합화력운용 훈련에서 MK-82 폭탄을 장착한 K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5.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군은 6일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4분 경 공군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됐다"고 밝혔다. 이 전투기는 공·육군 연합·합동 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 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에 있다.
공군은 "비정상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교회 건물 1개와 주택 2채가 일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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