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단양군, 학교복합시설 공모 협약 등

기사등록 2025/03/04 18:43:03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가운데)과 김문근 단양군수(왼쪽),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4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5.03.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가운데)과 김문근 단양군수(왼쪽),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4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단양군이 4일 교육부의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신청을 위해 기본 협약을 맺었다.

도교육청과 군은 공모를 통해 상진초등학교 용지에 주차장, 늘봄거점센터, 자기주도학습 공간, 놀이공간 등을 갖추는 학교복합시설건립을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 시설이다. 단양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의 50%의 예산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14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한다.

◇국제교육원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 운영

충북국제교육원은 학부모 영어 능력 향상과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해 4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을 연다.

도내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영어 과정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일상 회화 연습, 독서·토론 활동 등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영어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학부모들은 청주, 북부(제천·충주), 남부, 중부 운영팀 중 본인이 신청한 지역에서 3~4주간, 주 2~3회 수준별 영어 교육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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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교육청-단양군, 학교복합시설 공모 협약 등

기사등록 2025/03/04 18:43: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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