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경북도민체전 당시 볼링대회 모습.(사진=울진군 제공)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5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동호인 대회에서 규모를 확대한 첫 프로대회로 프로선수 420명, 아마추어선수 140명이 참가한다.
아마추어 경기는 4개 조로 4게임 경기 후 조별 남자 상위 4위, 여자 상위 2위까지 프로 경기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프로 경기는 개인전·단체전 경기를 통해 준결승,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정 동해바다와 푸른 금강송 숲이 만드는 맑은 공기와 잘 갖추어진 스포츠 기반 시설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마추어와 프로선수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이번 대회는 기존 동호인 대회에서 규모를 확대한 첫 프로대회로 프로선수 420명, 아마추어선수 140명이 참가한다.
아마추어 경기는 4개 조로 4게임 경기 후 조별 남자 상위 4위, 여자 상위 2위까지 프로 경기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프로 경기는 개인전·단체전 경기를 통해 준결승,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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