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7/NISI20250227_0001779945_web.jpg?rnd=20250227141653)
[서울=뉴시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정윤혜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됐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 앞으로 육아 선배님들께 팁들을 배우며 많은 분들과 함께 다가올 시간을 공유하고 싶다"며 "2024년 결혼과 함께 둘에서 셋으로 된 저희 가족. 너무 감사한 일로 가득하고 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가 태명은 '찰떡'이다. 이모, 삼촌들 우리 7월에 만나자"며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윤혜채널'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줄이 뜬 임신테스트기와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2010년 'A'로 반짝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후 큰 히트곡을 내지 못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정윤혜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맏이'(2013~2014)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에 출연했다.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38)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TV 드라마 '스크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2012) '울지 않는 새'(2015) 등에 출연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