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수협, 지곡동·수송동 통합 '지곡동지점' 개점

기사등록 2025/02/25 17:15:10

안정적 발전과 적정한 영업 환경 기대…최적의 위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수협이 25일 지곡동·수송동지점을 통합한 '지곡동지점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

수협에 따르면 어려운 경제 여건과 금융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중심 개발지역으로 통합 개점했다.

개점하는 지곡동지점 인근은 향후 1만1000세대의 새로운 공동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계획돼, 지역의 새로운 주민 거점 단지로 활력이 기대되는 곳이다.

개점식에는 김광철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및 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군산시수협 지곡동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철 조합장은 “지곡동지점 통합 이전 개점으로 지역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수협이 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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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수협, 지곡동·수송동 통합 '지곡동지점' 개점

기사등록 2025/02/25 17:1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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