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6일부터 '나라장터 상생세일'…일반인도 구매 가능

기사등록 2025/02/25 12:57:50

[대전=뉴시스] 조달청은 26일부터 5주간 '2025 나라장터 상생세일'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달청은 26일부터 5주간 '2025 나라장터 상생세일'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2025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26일부터 4월1일까지 5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해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에 실시한 상생세일을 통해 조달기업은 총 5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상생세일은 기업의 판매촉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617개 기업이 참여해 1만7407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텔레비전과 가구 등을 비롯한 9200개 상품은 일반 국민이나 기업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10.1%며 5~10% 이하 상품이 9894개(56.8%)로 가장 많고 차량인식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63.3%까지 할인 판매한다.

작업용 의자, 캐비닛 등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고 특히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7.6%, 최대 17.1%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26일부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수요기관과 국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종합 쇼핑몰 내 상생세일 전용몰을 마련,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고객별 수요를 고려해 공공기관과 일반국민을 위한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별도 제작해 배포하고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3월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행사장에 상생세일 홍보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조달청은 지난 1월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오는 3월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생세일이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기관과 국민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중소기업에겐 판로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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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6일부터 '나라장터 상생세일'…일반인도 구매 가능

기사등록 2025/02/25 12:5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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