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류·협력 강화"…민주 수원정·경주 지역위, 뭉쳤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지역위원회와 경북 경주 지역위원회가 22일 경북 경주시에서 지역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수원정 지역위원장 김준혁 의원과 경주 지역위원회 한영태 위원장, 경기도의회 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윤명옥·채명기 수원시의회 의원,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민주당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소속 의원이 다른 원외 지역위원회 활동을 지원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김 의원은 "지역에서 민주당 활동을 이어가는 일의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두 지역을 넘나드는 전국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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