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강화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1/03/NISI20230103_0001167957_web.jpg?rnd=20230103100953)
[인천=뉴시스] 강화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소창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과 올해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지난 17일부터 문체부가 추진하는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뽑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00개의 대상지 중 15곳만 엄선해 진행되는 행사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소창체험관이 선정됐다. 스탬프 투어는 문체부가 이마트24과 협업한 것이다 소창체험관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명소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이마트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화군, 농가 지원으로 명품 강화섬쌀 이끈다
인천 강화군은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강화섬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농사에 꼭 필요한 재료인 이앙기 육묘상자, 개량물꼬, 병해충 방제 약제 등을 지원한다. 이양기 육묘상자는 구입금액의 60%, 개량물꼬는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육묘상자는 1000㎡당 30개, 개량물꼬는 1필지당 1조를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 약제는 애멸구과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자 처리제다. 군이 선정한 6종의 약제 가운데 농가에서 원하는 약제를 신청할 수 있다. 1ha당 최고 4만5000원 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관외 농지와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이앙기 육묘상자 및 개량물꼬의 신청은 28일까지다. 병해충 방제 약제는 내달 7일까지다. 신청접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된다.
◇강화군, 농기계 부착 등화장치 무상 지원
인천 강화군은 농촌에서 발생율이 높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느려 야간이나 악천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농기계에 불빛을 내는 조명과 같은 등화장치를 부착하면 식별이 용이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올해 경운기와 트랙터 285대에 대해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지난 17일부터 문체부가 추진하는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뽑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00개의 대상지 중 15곳만 엄선해 진행되는 행사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소창체험관이 선정됐다. 스탬프 투어는 문체부가 이마트24과 협업한 것이다 소창체험관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명소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이마트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화군, 농가 지원으로 명품 강화섬쌀 이끈다
인천 강화군은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강화섬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농사에 꼭 필요한 재료인 이앙기 육묘상자, 개량물꼬, 병해충 방제 약제 등을 지원한다. 이양기 육묘상자는 구입금액의 60%, 개량물꼬는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육묘상자는 1000㎡당 30개, 개량물꼬는 1필지당 1조를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 약제는 애멸구과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자 처리제다. 군이 선정한 6종의 약제 가운데 농가에서 원하는 약제를 신청할 수 있다. 1ha당 최고 4만5000원 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관외 농지와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이앙기 육묘상자 및 개량물꼬의 신청은 28일까지다. 병해충 방제 약제는 내달 7일까지다. 신청접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된다.
◇강화군, 농기계 부착 등화장치 무상 지원
인천 강화군은 농촌에서 발생율이 높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느려 야간이나 악천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농기계에 불빛을 내는 조명과 같은 등화장치를 부착하면 식별이 용이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올해 경운기와 트랙터 285대에 대해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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