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 해남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01465277_web.jpg?rnd=20240123120357)
[해남=뉴시스] 해남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군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20일부터 지류형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월23일 오후 6시 기준 해남군에 거주하는 주민과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이다.
지원금은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며 신청 즉시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세대원 지원금까지 한꺼번에 지급되며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해남=뉴시스]저출생 극복 협약식. (사진=해남군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01771839_web.jpg?rnd=20250217143908)
[해남=뉴시스]저출생 극복 협약식. (사진=해남군 제공) 2025.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군-해남청년회의소 '저출산 위기 공동대응' 협약
전남 해남군은 해남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 및 공동사업 발굴하고, 올해는 '예쁜 다둥이 낳고 행복 두배'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청년회의소에서는 올해 쌍둥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양육지원을 위해 기탁한 두리행복금(해남사랑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고, 보건소에서는 양육에 필요한 육아 물품을 지원한다.
올해는 쌍둥이 출산가정 4가정을 출생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향후 후원금에 따라 지원 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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