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25척·항공기 5대 투입에도…부안 어선화재 실종자 7명 '오리무중'

기사등록 2025/02/16 10:34:50

최종수정 2025/02/16 10:42:24

해경이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선박 21척을 동원해 부안 왕등도 인근 화재선박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제공)
해경이 경비함정과 유관기관 선박 21척을 동원해 부안 왕등도 인근 화재선박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제공)
[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실종자들에 대한 해경의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해상과 바닷속, 해안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 7명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수색 반경을 사고 지점 30㎞로 넓히고 경비함정 25척, 해군 등 유관기관·민간 선박 21척,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특히 해경은 해안가 표류 가능성도 염두, 해안에도 48명을 투입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8시 39분께 하왕등도 동쪽 4㎞ 해상을 지나던 34t급 근해통발 어선 '2022 신방주호'(부산 선적)에서 불이 났다.

12명의 승선원 중 5명(내국인 2·외국인 3)이 해경과 어민에게 구조됐으며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 나머지 7명은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함정 25척·항공기 5대 투입에도…부안 어선화재 실종자 7명 '오리무중'

기사등록 2025/02/16 10:34:50 최초수정 2025/02/16 10:42: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