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저소득 임산부 등 가구에 농식품바우처 지원

기사등록 2025/02/14 09:45:42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와 과일 등을 살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월 단위로 제공된다.

지원금은 1인 가구 월 4만원, 4인 가구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ARS 전화(1551-0857),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자격 검증 이후 지원가구가 결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바우처가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우유, 계란, 육류, 잡곡류, 두부 등 신선식품이다.

사용처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달 중 개설되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이 강화되고 지역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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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저소득 임산부 등 가구에 농식품바우처 지원

기사등록 2025/02/14 09:45: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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