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점,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열어

기사등록 2025/02/12 09:27:38

[서울=뉴시스] 신라면세점이 제주 연동 소재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총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라면세점이 제주 연동 소재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총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라면세점이 제주 연동 소재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총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신라면세점은 지난 해 9월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타임밸리 부티크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면세 매장도 선보이며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라면세점 제주점 타임밸리 부티크에서는 최정상급 명품 시계 8개 브랜드의 엄선한 제품을 선보인다.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브라이틀링(Breitling)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 ▲위블로(Hublot), ▲IWC 샤프하우젠 (IWC Schaffhausen),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파네라이(Panerai) ▲피아제(Piaget)를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매장은 넓은 공간을 오픈 부티크 컨셉으로, 타임밸리 고유의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구현했다.

또한 전용 VIP 살롱인 '라뜰리에(L'Atelier)'가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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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점,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열어

기사등록 2025/02/12 09:27: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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